간단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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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시티 킹스 베케이션 딸기 뷔페 리뷰간단한 리뷰/체험 리뷰 2023. 2. 4. 18:09
이번에 친구가 갑자기 딸기에 꽂혀서 딸기 뷔페에 가자고 해서 따라갔던 킹스 베케이션의 딸기 뷔페다. 일단 기본적으로 나는 뚜벅이라서 전철을 타고 갔다. 위치는 용산역 3번 출구에 바로 연결되어 있어 문제 없이 찾아갈 수 있었다. 3번 출구를 따라 가다가 밖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왼쪽을 보면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로 가는 길이 나오게 된다. 여기가 호텔 2층인데 자연스럽게 1층으로 내려갔더니 공룡이 하나 있었다. 이 상태로 좀 헤메다 보면 직원이 어디 가냐고 물어보니 적당히 물어보고 오면 저렇게 생긴 엘리베이터 구역이 나온다. 이걸 타고 31층으로 가면 드디어 뷔페의 입구가 나온다. 오늘 찾아간 곳의 정확한 위치와 가격은 이렇다. 솔직히 친구가 리뷰라고 던져줬던 거랑 사진이 좀 달라서 긴가 민가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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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 카페 - 아트센터 간단한 리뷰간단한 리뷰/체험 리뷰 2022. 12. 21. 15:45
위치와 입구 오랜만에 쉬는 날이고 해서 자취방 근처 카페나 찾아볼까 싶어 찾다가 마침 근처에 동내 이름을 달고 있는 카페가 있어서 목표로 설정하고 찾게 됐다. 마침 시그니처 커피도 독산이라고 지명을 딱 박아버릴 정도라서 속으로 얼마나 자신이 있으면 이렇지 싶기도 했다. 일단, 근처로 오면 건물이 하나 보인다. 누가 보더라도 저 건물인 것 같은데, 입구를 못 찾아서 한참 헤매었다. 카페인데 무슨 예술의 시간이고 뭐고 박혀있는 저게 입구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저게 입구가 맞았다. 유리문에 잘 살펴보니 카페라고 쓰여있더라. 내부 모습과 생각지도 못한 아트 센터 카페에 들어갔을 때 2층에는 자연스럽게 카페 카운터가 있었는데, 그 보다 먼저 전시를 하고 있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개인적으로 미술관을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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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꿀템? 편백나무 반달 가습기 간단한 리뷰간단한 리뷰/제품 리뷰 2022. 12. 6. 15:10
편백나무 반달 가습기 간단한 리뷰 꿀잠을 위한 아이템 구입의 하나로 피톤치드를 느끼기 위해 편백나무 칩과 보관함은 구입했다. 옵션에 편백나무 칩이 따로 있어서 당연히 따로 사야 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안에 하나가 들어 있었다. 사려는 사람은 참고 바란다. 원래 들어 있는 것과 양을 비교하면 산 게 더 많이 들어 있긴 한데, 두 배 까지는 아니고 1.5배 정도 많이 온다. 함께 온 편백나무 칩을 제품 안에 넣으면 약간 넘칠락 말락 할 정도로 가득 찬다. 뚜껑 닫으면 공간 좀 남는 정도. 이 제품의 최대 장점이 크기인데, 침대 헤드에 딱 들어가는 크기라 머리맡에 두고 잘 수 있다. 집에 예전에 사 둔 편백수가 있어서 뿌리고 자봤다. 이게 일어나 있을 때는 향이 꽤 멀리에서도 느껴졌는데, 누워 있으니 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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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발 각질팩 간단한 리뷰간단한 리뷰/제품 리뷰 2022. 11. 14. 08:00
제품 설명 최근 뒤꿈치가 다리에 닿을 때 소름 끼치는 느낌이 들 정도로 거칠어져서 제품을 찾다가 발 팩이라는 걸 발견했다. 상품은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비교한 건 악어 발 팩과 비타민 바 각질 팩이었는데 후자를 선택한 건 이 제품이 악어 발 팩에 비해 단순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제품 외형은 마스크팩과 다르지 않게 생겼다. 그냥 봉다리 하나에 제품 들어있는 게 끝이라는 뜻이다. 기본적인 사용법과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은데, 요약하면 한 달에 한 번만 사용해야 하고, 사용 후 4일~6일 후부터 각질이 벗겨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제품을 열면 양쪽으로 발 모양 팩이 들어있고 가운데를 기점으로 밀봉되어 있다. 이 것을 가위로 잘라서 발을 넣은 뒤, 스티커로 발목에 잘 둘러주면 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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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캐릭터 공원 간단한 리뷰간단한 리뷰/체험 리뷰 2022. 11. 9. 19:18
공원 구경 회사 앞 공원의 공사가 이번에 마무리되고 진입이 가능해져서 커피 사러 내려온 김에 한 바퀴 돌아봤다. 입구를 못 찾아서 비석을 보니 지도가 있었는데 그냥 카페 앞 공터를 빙 둘러 있는 것 같았다. 일단 길을 따라 이동하면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의 캐릭터들의 동상이 쭉 서있다. 총평 생각보다 넓은 게 아니라 그냥 애들이 견학 왔을 때 이런 게 있다고 슬쩍 보여주는 용도로 쓰일 것 같다. 회사 사람들이나 동네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하기에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넓을 것도 아니라 운동 삼아 걷기도 애매했다. 사실 정문 앞에 있는 이상한 동상들 대신 캐릭터로 채웠으면 연속성이 생겨서 꽤나 괜찮은, 어쩌면 명소가 됐을지도 모르는 데 이도 저도 아니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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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슬 생활한복 두루마기 재킷 간단한 리뷰간단한 리뷰/제품 리뷰 2022. 11. 5. 16:08
구입처 및 가격 기본적으로 네이버에 두루마기를 검색하면 여러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데, 그중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가진 리슬의 두루마기 재킷을 구입했다. 다만 메인에 노출되는 가격은 개편되기 전의 가격이고 신품은 가격이 올라 20만 9천 원에 판매하고 있다. 포장과 제품 외형 기본적으로 가격이 좀 있는 제품이라 괜히 박스도 좋아 보이는 느낌이긴 한데, 생각지도 못 했던 옷걸이를 같이 보내줘서 꽤나 흡족한 기분이었다. 뭐, 걸어둘 데가 마땅치 않아서 박스 채로 보관할 예정이긴 하다. 옷 재질은 한복의 미끌미끌한 재질은 아니고 거친 면 처럼 느껴졌다. 내가 옷을 많이 안 사봐서 어떻다고 정확하게 말은 못 하겠는데, 미끄럽고 빛이 반사되는 그런 재질은 아니었기에 평상시에 입기 좋을 것 같다. 또,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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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WU 맥북 가죽 파우치 간단한 리뷰간단한 리뷰/제품 리뷰 2022. 10. 24. 20:35
언박싱 제품의 포장은 상당히 특이하게 되어 있었는데, 약간은 애플 감성을 따라 하려고 노력한 모양을 띄고 있었다. 다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애플 제품만큼의 퀄리티는 보여주지 못했다. 특이했던 건 포장 박스였는데, 일반적인 박스 대신 서류 봉투 같은 외형을 택한 덕분에 포장 비용을 줄이면서 제품이 충분히 얇고 가볍다는 것을 드러내는 느낌을 받았다. 여기에서 약간의 호감 점수가 주어졌다. 내부 포장은 내가 애플 제품을 따라 하려고 노력했다고 느낀 부분인데, 반투명한 종이 재질로 제품을 둘러놓은 부분에서 그렇게 느꼈다. 하지만, 디테일하게 포장하기에는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단순히 스티커로 고정하는 정도에 그쳤고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이후 나온 외형은 이렇다. 맥북이 미드 나이트 색상이라서 검은색으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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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M7 코털 제거기 간단한 리뷰간단한 리뷰/제품 리뷰 2022. 10. 8. 12:37
구입한 이유와 총평 코털 정리를 위해 코털 가위를 사용해왔는데 정리하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지도 않아서 코털 제거기를 구입하게 됐다. 사는 김에 고급형으로 사고 싶어서 가와사키 시리즈 중 가장 높은 번호인 M7을 구입하게 됐다. 미리 총평을 적자면 상당히 괜찮다! 빠르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는데 평소에 가위로 정리하면 거의 10분 가까이 걸렸는데, 1분이 안 돼서 끝낼 수 있었고 거의 밀은 것처럼 자를 수도 있었다. 처음 사용했을 때에는 코털 자르는 부분이 원형이라 어떻게 자세를 잡아야 하는지 좀 헷갈리기도 했지만 확실하게 안전하게 쓸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는데, 막 문대도 상처가 나는 경우가 없었기 때문이다. 본품 가격과 옵션은 공식 스토어 기준으로 다음과 같으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