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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와사키 M7 코털 제거기 간단한 리뷰
    간단한 리뷰/제품 리뷰 2022. 10. 8. 12:37

    구입한 이유와 총평

    코털 정리를 위해 코털 가위를 사용해왔는데 정리하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지도 않아서 코털 제거기를 구입하게 됐다.

    사는 김에 고급형으로 사고 싶어서 가와사키 시리즈 중 가장 높은 번호인 M7을 구입하게 됐다.

     

    미리 총평을 적자면 상당히 괜찮다!

     

    빠르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는데 평소에 가위로 정리하면 거의 10분 가까이 걸렸는데, 1분이 안 돼서 끝낼 수 있었고 거의 밀은 것처럼 자를 수도 있었다.

     

    처음 사용했을 때에는 코털 자르는 부분이 원형이라 어떻게 자세를 잡아야 하는지 좀 헷갈리기도 했지만 확실하게 안전하게 쓸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는데, 막 문대도 상처가 나는 경우가 없었기 때문이다.

     

    본품 가격과 옵션은 공식 스토어 기준으로 다음과 같으며, 공식 스토어 가격이 가장 저렴했다.

    옵션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대부분은 굳이 필요하지 않았다.

     

    언박싱

    기본적으로 박스에 배송이 되긴 했는데, 포장제가 박스에 딱 맞게 차 있는 게 아니라 조금 불안한 느낌이었지만 개별 제품을 두껍게 싸 놓아서 찌그러진 부분 없이 잘 받을 수 있었다.

    박스가 좀 많이 비어 보이긴 한다.

     

    내가 선택한 옵션은 제품 본품(45,000원), M7 돔형 캡(5,000원), 거치대(5,000원)이었고 총 55,000원에 구입했다.

    순서대로 본품, 돔형캡, 거치대

     

    본품에 포함된 구성으로는 본체, 건전지, 뚜껑, 청소솔, 교체용 날이 있었고 돔형 캡은 본체에 하나 장착된 상태로 들어있다.

    고로 돔형 캡이나 교체용 날 옵션은 나중에 필요할 때 구입하면 되는 옵션으로 보이며 굳이 처음에 살 필요는 없어 보인다.

     

    받침대는 상당히 괜찮았는데 보관할 때 세워두는 편이 보기에도 좋고 공간 절약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구입한 구성품 전체와 보관할 때의 모습.

     

    제품 설명서에는 단순히 한 제품의 설명이 들어있는 게 아니라 모든 모델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는데 사실 설명서가 필요 없을 정도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분해/결합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하면 되려나 싶으면 그대로 동작해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제품 설명서 또는 카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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