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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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치 YPC-IP 200 간단한 리뷰간단한 리뷰/제품 리뷰 2022. 9. 13. 17:01
애플 펜슬이 고장 나면서 새로 펜을 사려고 했는데 정품을 다시 사기에는 부담스러워서 짭플 펜슬로 검색해서 한나 구입했다. 상품 설명을 보면 기본적으로 아이패드에서 미니, 에어, 프로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고 틸트에 따른 입력 굵기가 달라지는 게 다른 펜보다 범위가 넓어서 이 펜을 선택했다.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1/5 수준이라는 것인데, 심지어 일반 아이패드에서 추후 미니를 구입할 예정이라 두 아이패드에서 페어링 없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상자 구성은 나름 애플 펜슬의 구성을 따라한 것 같은데 역시 가격이 가격인지라 깔끔하지는 않다. 그래도 나름의 편의성이 있는 게 스티커가 외부에 나와 있고 그 스티커를 잡아당기면 쉽게 내용물을 꺼낼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상자 케이블과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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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봉봉 천연 벌꿀 간단한 리뷰간단한 리뷰/제품 리뷰 2022. 8. 3. 21:42
최근에 꿀이 떨어져서 마트로 사러 갔더니 사양 벌꿀 밖에 없어서 그냥 인터넷으로 샀다. 가격대 정렬해서 적당히 저렴한 걸로 구입했다. 가격이랑 어디에서 구입한 건지는 사진 참고하길 바라고. 배송은 굉장히 빨라서 어제 점심때쯤 구입했는데 오늘 도착해 있었다. 아무래도 식품이다 보니 빠른 게 아닌가 싶다. 제품 외형 자체는 그리 특별한 게 없는데, 일단 좋은 건 짜서 쓰는 형태의 병이라는 점이다. 아무래도 뚜껑 크게 열려서 숟가락으로 떠서 쓰는 건 찝찝하기도 하고 먹고 설거지 거리가 추가된다는 점에서 불편하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아서 이 제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제품 포장은 보관성에 더 집중한 느낌인데 처음 포장 자체도 여러 번 묶여있고 꾸준히 사용할 뚜껑에도 실리콘으로 구멍이 막혀있어서 이물질 들어갈 걱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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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세아 아르간 오일 헤어 에세스 포맨 간단한 리뷰간단한 리뷰/제품 리뷰 2022. 8. 1. 20:53
머리를 기르다 보니 머리가 짧을 때는 몰랐던 고충이 생기게 된다. 그중 가장 크게 느껴지는 건 머리가 개털이라는 것. 빗질할 때 걸려서 거의 잡아 뜯는 수준으로 빗어줘야 했기에 어떻게든 부드럽게 만들고자 헤어 에센스를 샀다. 구입 기준은 그냥 사람들이 많이 쓰는 것 중에 구매 평이 좋은 걸 골라서 샀고 그게 아르간 오일이었다. 구입해서 배송이 왔을 때 조금 놀랐던 게 크기가 상당히 작다는 것이다. 물론 100ml라고 쓰여 있기는 했지만 이렇게까지 작을 줄은 몰랐기에 조금 당황했다. 그래도 써보다 보니 용량이 엄청나게 적은 건 아니라고 느꼈는데, 긴 머리에도 그렇게 많이 바를 필요가 없었다. 오히려 많이 바르면 기름지다는 게 눈으로 보여서 별로였다. 현재 머리가 목 아래로 내려올 정도의 긴 머리인데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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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 CA2 모니터 암 간단한 리뷰간단한 리뷰/제품 리뷰 2022. 7. 19. 22:08
기존에 쓰던 모니터 암이 제약사항이 많아서 다른 모니터 암으로 바꾸려고 하다가 최근에 회사 복지 포인트가 들어와서 포인트 쓰는 김에 질렀다. 기존에 있던 모니터 암은 하나에 두 개 다는 형태였고 상, 하조 절이 거의 불가능해서 그냥 이 정도면 됐지라고 혼자 생각하고 넘어갔어야 했다. 또, 모니터 암 연결도 나사로 직접 했어야 했기 때문에 한 번 연결하려고 하면 땀 뻘뻘 흘리면서 했어야 했고. 이번에 산 모니터 암은 카멜사의 CA2인데 카멜사 제품 중에서 보급형에 속하는 제품이다. 추가적으로 usb 연결 키드를 하나에 만 삼천 원씩 2개를 구입했다. 이 제품의 큰 장점은 모니터를 모니터 암에 직접 연결하는 게 아니라 클립 형태로 끼울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위의 밸브를 돌려서 고정시켜 떨어지지 않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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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사일런트 바이올린 YSV-104 간단한 리뷰간단한 리뷰/제품 리뷰 2022. 6. 11. 10:45
먼저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바이올린 설명서/보증서 컨트롤박스 바이올린 본체 바이올린 활 심로 송진 악기용 극세사 천 어깨 받침대 사각 케이스 이어폰 연결 케이블 x 2 이 구성품들 중 굵은 글씨로 쓴 것들만 바이올린 자체에 포함된 제품이고 나머지는 판매상에서 사은품으로 준 것이다. 바이올린의 외형은 전자 바이올린답게 플라스틱이 많이 쓰였으나 목 부분과 지판은 확실하게 나무를 썼다. 전자 바이올린 특성상 울림통이 필요 없기에 자유로운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고 아마 그 외형에 홀린 사람도 많을 것 같다. 이제 기능으로 넘어가면 먼저 바이올린 줄 별로 미세 조정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케이블 입력 단자는 목받침 옆면에 달려 있었고 아래쪽 면에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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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스 선라이즈 웨이크업 알람시계 간단한 리뷰간단한 리뷰/제품 리뷰 2021. 11. 20. 09:32
저번에 지른 알람 시계가 도착해서 써보고 괜찮은 것 같아서 리뷰를 써본다. 먼저, 구성품은 본체, 충전 케이블, 사용 설명서가 전부다. 그런데 충전기가 없으니 충전기는 알아서 다이소에서 구입하자. 설치했을 때 모양은 단순하다 전면부 LED로 시간 및 상태를 확인하고 위 버튼 누르면 무드등으로 쓸 수 있다. 제품 조작을 위한 하단 버튼은 취침등(T), 시간 조정(왼쪽), 알람 설정(오른쪽), -, + 정도가 있다. 기본적으로 취침등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꾹 눌러서 설정할 수 있고 알람은 한번 눌러서 켜고 끌 수 있다. 알람 설정에서 소리, 빛 선택이 가능한데 옵션은 7개고 대충 이런 구성이다. 삐비비빅 삐비비빅 + 빛 새소리 + 빛 물소리 새소리 + 빛 빗소리 + 빛 파도소리 + 빛 삐비비빅 삐비비빅 빛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