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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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WU 맥북 가죽 파우치 간단한 리뷰간단한 리뷰/제품 리뷰 2022. 10. 24. 20:35
언박싱 제품의 포장은 상당히 특이하게 되어 있었는데, 약간은 애플 감성을 따라 하려고 노력한 모양을 띄고 있었다. 다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애플 제품만큼의 퀄리티는 보여주지 못했다. 특이했던 건 포장 박스였는데, 일반적인 박스 대신 서류 봉투 같은 외형을 택한 덕분에 포장 비용을 줄이면서 제품이 충분히 얇고 가볍다는 것을 드러내는 느낌을 받았다. 여기에서 약간의 호감 점수가 주어졌다. 내부 포장은 내가 애플 제품을 따라 하려고 노력했다고 느낀 부분인데, 반투명한 종이 재질로 제품을 둘러놓은 부분에서 그렇게 느꼈다. 하지만, 디테일하게 포장하기에는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단순히 스티커로 고정하는 정도에 그쳤고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이후 나온 외형은 이렇다. 맥북이 미드 나이트 색상이라서 검은색으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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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치 YPC-IP 200 간단한 리뷰간단한 리뷰/제품 리뷰 2022. 9. 13. 17:01
애플 펜슬이 고장 나면서 새로 펜을 사려고 했는데 정품을 다시 사기에는 부담스러워서 짭플 펜슬로 검색해서 한나 구입했다. 상품 설명을 보면 기본적으로 아이패드에서 미니, 에어, 프로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고 틸트에 따른 입력 굵기가 달라지는 게 다른 펜보다 범위가 넓어서 이 펜을 선택했다.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1/5 수준이라는 것인데, 심지어 일반 아이패드에서 추후 미니를 구입할 예정이라 두 아이패드에서 페어링 없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상자 구성은 나름 애플 펜슬의 구성을 따라한 것 같은데 역시 가격이 가격인지라 깔끔하지는 않다. 그래도 나름의 편의성이 있는 게 스티커가 외부에 나와 있고 그 스티커를 잡아당기면 쉽게 내용물을 꺼낼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상자 케이블과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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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스 선라이즈 웨이크업 알람시계 간단한 리뷰간단한 리뷰/제품 리뷰 2021. 11. 20. 09:32
저번에 지른 알람 시계가 도착해서 써보고 괜찮은 것 같아서 리뷰를 써본다. 먼저, 구성품은 본체, 충전 케이블, 사용 설명서가 전부다. 그런데 충전기가 없으니 충전기는 알아서 다이소에서 구입하자. 설치했을 때 모양은 단순하다 전면부 LED로 시간 및 상태를 확인하고 위 버튼 누르면 무드등으로 쓸 수 있다. 제품 조작을 위한 하단 버튼은 취침등(T), 시간 조정(왼쪽), 알람 설정(오른쪽), -, + 정도가 있다. 기본적으로 취침등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꾹 눌러서 설정할 수 있고 알람은 한번 눌러서 켜고 끌 수 있다. 알람 설정에서 소리, 빛 선택이 가능한데 옵션은 7개고 대충 이런 구성이다. 삐비비빅 삐비비빅 + 빛 새소리 + 빛 물소리 새소리 + 빛 빗소리 + 빛 파도소리 + 빛 삐비비빅 삐비비빅 빛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