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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차를 썼다일상 2020. 12. 4. 11:27
그동안에 작업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슬슬 연차도 소모해야 해서 꾸준히 쓸 생각이다.
그리고 어제까지 하던 작업도 마무리해서 오늘은 출근해도 별로 할 게 없을 것 같으니...
일단 오늘은 어제 현타와서 쉬었던 만큼 회복할 수 있도록 평소에 하는 공부나 작업에 절반만 하고 또 놀아야겠다.
오랜만에 영화도 보고.
영화를 침대에서 볼 수 있도록 크롬 캐스트도 사뒀는데 목적에 맞게 써 봐야지.
지금까지는 계속 유튜브나 보려고 쓰고 있었는데 제대로 영화를 봐야겠다. 아마 영화도 유튜브로 사서 보겠지만.
유튜브 영화가 좀 거지같은 게 컴퓨터로 보면 화질이 뚝 떨어진다.
그래서 제대로 보려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봐야 하는데 그건 화면이 너무 작아서 눈이 아프다.
... 혹시 크롬 캐스트 팔아먹으려고 이렇게 만든건가? 갑자기 호갱이 된 것 같은 느낌인데...
호갱 해야지, 뭐 어쩔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