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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에 해가 참 빨리진다
    일상 2020. 12. 1. 17:58

    겨울이 오긴 왔나 보다.

     

    최근에 집 밖에 나가질 않았더니 겨울인지 아닌지 인지가 안 되는 상태였는데 해가 빨리 지는 걸 보면 겨울이 온 게 맞나 보다.

     

    해가 짧아지면 그만큼 활동을 덜 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그러면 그만큼 월급도 덜 주겠지.

     

    그런데 겨울이 되면서 바깥 온도랑 내부 온도가 차이가 많이 생기다 보니 창문에 자꾸 물이 생긴다.

    이게 생각보다 많이 생겨서 창문 들에 물이 찰랑거릴 정도로 생겼다.

     

    치우긴 귀찮아서 놔두고 있는데... 내부 창문에도 뽁뽁이를 붙이면 좀 덜할까 고민하고 있다.

    붙이기 귀찮아서 아직까지 놔두고 있는데 오늘 이것저것 살 거 사면서 같이 사 와서 붙여봐야겠다.

     

    지금 창문이 그냥 검은색 시트가 붙어있어서 보기에 좀 예쁘진 않아서 위에 무늬 있는 뽁뽁이를 사다가 붙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난방 효율도 더 좋아질 수 있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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