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민하던 프로젝트를 결정했다

어제 우쿨렐레와 손글씨 프로젝트 중에 하나를 진행할 생각이었는데 결국 손글씨를 연습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손글씨는 오늘 진행해서 결과만 잘 찍어서 올리면 될 것 같은데 우쿨렐레는 연습했으면 어떤 걸 연습했는지 영상으로 찍어야 할 것 같아서... 과정이 조금 더 많아서 나중으로 미뤘다.

 

나중에 여유가 더 생기면 그때 우쿨렐레 갖춰서 진행하던가 아니면 기존에 배웠던 바이올린을 다시 연습하는 것으로 해야 할 것 같다.

 

손글씨는 유튜브 검색해보니 적당한 유튜버가 있어서 강의로 올린 부분 따라하기도 하고 또 손글씨 연습 책이 있길래 구입했다. 그게 오면 본격적으로 진행해 봐야겠다.

 

일단 목표는 하루에 한 페이지 분량 연습하는 것으로 하고. 나중에 책이랑 강의 부분을 끝내고 나면 책 필사하는 것으로 진행하면 될 것 같다.

 

일단, 오늘은 좀 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