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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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데미안 서평취미/서평 2017. 9. 18. 10:41
데미안국내도서저자 :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 전혜린역출판 : 북하우스 2013.06.10평점 ● ● ● ● ○상세보기-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곧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새는 신을 행햐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라고 한다. 줄거리... 주인공인 싱클레어는 아주 행복한, 그런 가정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주인공은 자신이 이 세계(주인공의 아버지가 만든 행복한, 따듯한 그런 가정)이 자신과 맞지 않다고 느낀다. 자신이 거기에 속해 있기에는 자신은 어두운 세계에 발을 딪고 있다고 느낀다. 그렇게 혼란스러워 하던 중 크로머라는 '어둠'에 속한 인물에게 약점을 잡히고 그로인해 고통을 받게 된다. 그러나 작중 그의 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