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이겠다 마침 근무 시간 조정도 필요하겠다 해서 2시간 일찍 퇴근하고 코노에 왔다.
카드 결제가 3천 원부터 돼서 3천 원에 물 하나 사서 들어갔다.
약간 노래를 내 스타일로 부르고 싶어서 여러모로 찾다가 정착한 스타일인데 점수도 잘 나와서 기분이 좋다.
다만 오늘을 백점이 나오질 않아서 보너스는 못 받고 그냥 나왔다.
퇴근할 때는 비가 오지게 내려서 엄청 젖었는데 또 나오니 그쳐서 좀 억울하지만 일단 퇴근을 일찍 했으니 그냥 넘겨야지.
집에 가면 회사에서 준 치킨이나 시켜서 먹어야겠다.
금요일엔 좀 놀아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