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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여행 갈 숙소 예약하고 비행기 예약하고 살 거 사고하니 카드값이 200이 찍혔다.
일단 대부분은 회사 복지 포인트로 커버가 되는 거라서 크게 신경은 안 쓰는데 원래 계획과는 완전히 달라지긴 했다.
원래는 포인트로 아이폰 사려고 했는데 이번에 가성비가 너무 안 좋아서 그냥 1년 더 쓰고 남는 포인트로 여행을 가는 쪽으로 바꿨다.
그리고 오늘은 모니터 암이랑 헤어 에센스도 주문했는데 에센스는 머리털이 너무 개털이라서 필요했고 모니터 암은... 사실 충동구매인 것 같다.
어쨌든 산 김에 오랜만에 또 리뷰나 간단하게 남겨야지.
개발 블로그는 조회수에 비해 광고 클릭률이 상당히 낮아서 수익을 바라기는 어렵고 일상 블로그에 물건 살 때마다 리뷰나 간단하게 남겨야겠다.
아무래도 소비하려고 검색한 사람들이라 마음이 관대해서 광고도 많이 누르는 것 같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