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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에 비
    일상 2022. 7. 13. 20:15

    한동안 비 온다고만 뜨고 습하기만 해서 기분이 별로였는데 오늘은 비가 시원하게 내려서 날씨가 시원해서 좋았다.
    정말 오랜만에 최고 온도가 30도를 안 넘었는데 그 덕분에 에어컨도 적정 온도로 가동되고 해서 회사에서 안 추웠다.
    평소에 좀 온도 조절 좀 잘해주지 그냥~ 세게 틀어놔서 감기 걸리기 딱 좋게 말이야...

    원래 비 오는 걸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한동안 더위에 시달리다 보니 비가 참 좋게 느껴진다.
    여름에 비 좀 많이 와서 안 덥게 여름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이제 장마기간 끝나면 다시 본격적으로 더워지겠지?
    아직 "본격적인" 더위가 아니라는 게 소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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