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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잘 자고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온도를 확인했는데 영하 10도라서 잘못 본 줄 알았는데 다시 잠에서 깨고 봐도 영하권이었다.
눈이 오더니 그냥 온도가 쭉 떨어졌다.
이렇게 좀 극한 상황이 되니 뽁뽁이 차이가 느껴지는데 창문을 다 닫았을 때는 따듯한데 창문 하나만 열어도 굉장히 추운 기운이 느껴진다.
이거 바깥 뽁뽁이만 믿었으면 아침에 추울 뻔했다.
이런 걸 보면 확실히 겨울은 최대한 따듯하게 대비하는 게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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