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왜 밥을 꼬박꼬박 먹어야 하는가

뭐 먹는 건 좋다. 맛도 좋고...

 

그런데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다.

가끔씩은 그냥 캡슐 하나 먹어서 배부르고 영양도 채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구현이 된다면 회사에서 점심시간이 없어질 테니 끔찍할 것 같고...

어쩌면 이게 될 정도면 이미 특이점이 와서 더 이상 일을 안 하게 될지도 모르겠고...

 

어쨌든 먹어야 사니 차려먹어야 하는데 너무 귀찮다.

이래서 쿠킹박스 같은 것도 나오고 배달이 활성화되고 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