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잠은 8시간은 자야 하나 보다

어제 새벽에 늦게 잤는데 원래 일어나던 시간에 일어나려고 하니 영 피곤해서 그냥 알람 끄고 다시 자버렸는데 갑자기 완전히 회복해서 시간 보니 딱 8시간 정도 됐을 때였다.

 

뭔가 그때 되니 완전 회복해서 멀쩡해진 상태가 됐는데 요새 피곤했던 게 늦게 자면서 자는 시간을 못 채워서 그랬던 것 같다.

 

사람이 일생의 1/3을 잠자는 데 사용한다고 하는데 사실 이 시간이 상당히 아까워서 어떻게 줄여볼까 하는데 잠자는 시간을 줄이니 생활이 피폐해진다.

 

어쨌든... 오늘도 뭔가 게임 아이디어로 쓸 만한 꿈을 꿨었는데 안 적어뒀더니 잊어버렸다.

내 기억력을 믿었는데 아마 다시 자면서 그대로 사라진 것 같다. 다음에는 피곤해도 일단 적어두고 다시 자든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