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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길 - 나 혼자 벌어서 산다 서평
    취미/서평 2020. 6. 25. 08:22

    나 혼자 벌어서 산다
    국내도서
    저자 : 정은길
    출판 : 비즈니스북스 2018.06.25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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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프롤로그 | 돈에 얽매이지 않는 싱글 라이프를 위하여

     

    제1부 싱글, 현재의 돈 그릇을 확인하라! _ 나 혼자서도 멋지게 살기위한 내 집 마련 프로젝트

    제1장 나 혼자 산다, 빠듯하게 _ 금수저도 아니고 골드미스도 아닌데 어떻게 집을 사?

        딱히 사치하지 않는데 월급이 통장을 스치는 이유

        방법을 고민하기 전에 목적부터 생각하라

        내 집 마련의 천적은 투자 부추기는 세상

        나는 돈이 없어도 부동산에 간다

        그래서 어떤 집을 사야 하나요?

        족쇄가 아닌 자유를 선물하는 '집'

     

    제2장 나 혼자 산다, 여유롭게 _ 푼돈을 큰돈으로 만드는 단 하나의 공식, 습관

        점검_ 나도 모르는 내 통장 제대로 까보기

        소비 1단계_ ;나에게 선물' 주기 전에 일단 생각을

        소비 2단계_ 적게 벌어도 잘사는 부자 언니의 비밀

        저축 1단계_ 벼락치기로 되는 건 아무것도 없다

        저축 2단계_ 월급 100퍼센트 저금하는 법

        미래 대비_ 중간에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으려면

        수입 늘리기_ 가성비 따지듯 능력비를 따져라

        관리_ 끝까지 저축을 완성하는 힘

     

    제2부 싱글, 미래의 돈 그릇을 키워라! - 나 혼자서도 여유롭게 살기 위한 커리어 구축 프로젝트

    제3장 나 혼자 산다, 불안하게 _ 언제까지 남의 돈만 받으면서 살 것인가?

        돈을 벌고 있어도 불안한 마음은 왜일까?

        회사를 졸업할 수 있는 나를 만들어라

        직장인의 삶 vs 1인 기업가의 삶

        한 우물은 옛말, 다양한 수입 파이프 만들기

        회사 밖에서 하고 싶은 일을 못 찾았다면

        다른 사람의 의견은 필요 없다

     

    제4장 나 혼자 산다, 자신있게 _ 어디서나 누구와도 일할 수 있는 나를 만드는 법

        인생 2막이 아니라 직업 5.0을 개척하라

        내 진짜 능력을 알아야 먹고살 수 있다

        회사 밖 일자리 만들기,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어제의 거절이 오늘의 제안으로

        누구도 나를 해고할 수 없는 일자리 환경 구축하기

        직업의 의미 재정립하기

     

    에필로그 | 내가 마련한 내 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하며 살기

     

    내용 요약)

    각 장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1장: 목적을 정해야 돈을 모을 수 있고 미래의 안정감을 얻기 위해서는 집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 2장: 저자가 실제 돈을 모으기 위해 실행한 방법들
    • 3장: 수입의 증가와 안정성 증대를 위한 미래의 일자리 확보 방법

    이 중 1장은 저자 본인의 주장을 펴기 위한 부분이었으며 2장은 현재와 같이 초저금리 상태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방법이기에 3장만 살펴보면 두 가지 주장(제안을 통해 일을 받는 것, 창업)을 펼치고 있으며 핵심은 하나로 통일된다.

     

    3장의 핵심 -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잘 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의 교집합에 속하는 일을 해라

     

    먼저 자신이 할 수 있는일을 찾아서 정리한다. 이 때,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적으면 좋으므로 여유를 가지고 작성한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에서 자신이 잘 하는, 잘 할 수 있는 일의 리스트를 따로 뽑는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리스트를 뽑는다.

     

    만약 이 세가지 영역에 모두 곂치는 일이 있다면 베스트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각 영역에 곂치기만 하더라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한다.

     

    서평)

    최근에 전세로 자취방을 얻어서 자취를 시작했고 모아뒀던 돈을 모두 사용해서 약간 현탐이 온 상태에서 이 책을 읽으니 다시 저축에 대한 의지를 얻을 수 있었다.

     

    책에서는 창업을 하는 사람에게 자신은 해본적도 없으면서 조언만 한다고 하고,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았다고 여겨서 실행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것을 보니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월급 외에 추가적인 수익을 얻겠다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었으나 나태해져서 진행을 안 하고 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이 책을 재태크에 대한 이야기로 보자면 가치가 없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거나 시대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모르거나 목표가 있는데 나태해져서 진행을 못하는 경우에는 충분히 자극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 자극도 어느정도 의지가 있는 경우에 동작하기 때문에 이 책을 그냥 읽는다면 아무 쓸모 없다고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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