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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아니 저번주 부터 내내 작업한던 게 끝을 보고 있어서 마음에 여유가 좀 생겼다. 해서 쉴 겸 휴게실 왔는데 공기가 맑아서인지 하늘이 참 예쁘다. 안타까운 건 눈으로 보는 만큼을 카메라가 담질 못한다는 것. 그냥 지금 힐링하는 게 제일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