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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꿀이랑 핸드폰 케이스를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다. 드디어 택배 대란이 끝났나 보다. 일단 꿀은 야생화랑 밤나무 꿀을 시켰는데 사은품으로 도토리 화분이란 걸 줬다. 그런데 정체가 뭔진 몰라서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케이스는 웰시코기 있는 걸로 샀는데 귀엽다. 스마트폰 받침? 뭐 그런 걸 같이 줬는데 필요는 없다. 항상 느끼지만 소비는 참 즐겁다. 돈 많이 벌어서 소비만 하는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