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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기술 블로그 연재하면서 설명용 그림이 필요한데 이걸 마우스로 만들고 있으니 영 힘들어서 포스팅 자체를 안 하게 되는 경향이 있었다. 뭐... 최근에 빡치는 일도 있고 해서 애플펜슬을 질렀다. 대충 이런 식으로 필요한 것들을 그리려고 구입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다. 추가적으로 케이스에 홈이 있어서 적당히 끼울 수 있기도 하고. 나중에 그림 좀 연습해서 써먹어 봐야지. 게임 아이디어 생각난 것도 바로 그려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