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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월급 들어오고 이번에 인센티브도 받아서 통장이 참 풍요로워졌다. 기분이 좋아서 오늘은 특별히 배달을 시켜먹었다. 뭐 금요일이겠다 해서 그냥저냥 먹고 싶은 것 시켰는데... 뭐 배달 치고는 괜찮은데 초밥은 역시 가서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마트 초밥보다는 훨씬 낫지만 엄청 나은 건 또 아니라서... 어쨌든. 돈에 여유가 생기니 마음에도 여유가 생기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