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 떴을 때 냉장고가 안 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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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이사가고 싶다일상 2022. 8. 22. 19:16
뭔가 뱃살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크로스핏을 해보려고 했는데 자취방이 어디로 가든 거리가 애매하다. 이동시간이랑 운동 시간 합치면 두 시간은 걸릴 텐데 되게 애매하다. 차라리 헬스장을 가야 하나 싶기도 한 게 크로스핏 비싸다. 헬스장 PT 가격이 기본으로 붙은 느낌이다. 이동 시간이라도 덜 들면 그냥 눈 딱 감고 진행할 텐데 쉽지가 않네... 역시 집 위치가 문제인 것 같은데 회사 근처는 지금 같은 평수에 1억이 넘는다. 지금은 3천인데... 그리고 이사 갈 거면 2룸으로 가고 싶은데 요즘 대출도 비싸서 애매하고... 당장은 어차피 계약 연장해서 내년까지는 그냥 살아야 하니 천천히 집 올라오는 거 시세랑 위치를 파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