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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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노트북 쓰는 사람은 뭘 하고 있는 걸까?일상 2022. 10. 22. 14:53
라는 궁금증이 늘 있었기 때문에 직접 한 번 해보러 나왔다. 우선 자취방 근처에 있는 카페를 검색해서 이동했다. 아직 점심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을 찾아서 빵이 맛있을 것 같은 곳으로 왔다. 여기는 주문이 좀 특이했는데, 음료만 주문하는 사람은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빵을 같이 주문할 사람만 대면 주문을 하는 식이었다. 나는 여기에서 좀 헤맸는데, 빵을 사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빵이 안 보여서 뭐지 싶어서 돌아보고 나서야 빵은 대면 주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에 그렇다. 내가 주문한 건 평소에 즐겨 마시는 콜드 브루와 초코 크로와상이고 가격은 콜드 브루가 3.500원 초코 크로와상이 3,900원이었다. 일단 바로 맛 부터 봤는데, 커피는 상당히 괜찮았다. 회사에서 사 먹는 콜드 부루는 가끔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