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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변 동내 걸어다니면서 뭐가 있는지 보는 걸 좋아했는데 이번에 재난 지원금 들어오면서 다시 걸어봤다. 원래는 서점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작가 책이 있는지 보려고 했는데 오늘 연 서점이 없어서 그냥 돌아오는 길에 목말라서 카페에 들렸다. 나름 아늑해서 좋은 듯! 다음에는 적당한 책 가져와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