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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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캐릭터 공원 간단한 리뷰간단한 리뷰/체험 리뷰 2022. 11. 9. 19:18
공원 구경 회사 앞 공원의 공사가 이번에 마무리되고 진입이 가능해져서 커피 사러 내려온 김에 한 바퀴 돌아봤다. 입구를 못 찾아서 비석을 보니 지도가 있었는데 그냥 카페 앞 공터를 빙 둘러 있는 것 같았다. 일단 길을 따라 이동하면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의 캐릭터들의 동상이 쭉 서있다. 총평 생각보다 넓은 게 아니라 그냥 애들이 견학 왔을 때 이런 게 있다고 슬쩍 보여주는 용도로 쓰일 것 같다. 회사 사람들이나 동네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하기에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넓을 것도 아니라 운동 삼아 걷기도 애매했다. 사실 정문 앞에 있는 이상한 동상들 대신 캐릭터로 채웠으면 연속성이 생겨서 꽤나 괜찮은, 어쩌면 명소가 됐을지도 모르는 데 이도 저도 아니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