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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다시 심해져서 거리두기 시작하고... 재택근무를 하게 됐다.
일주일 내내 하는 건 아니고 일단 3일 출근 2일 재택 형태로 진행한다.
일단... 아침에 여유가 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재택근무를 하면 아침에 가지는 여유가 정말 좋다.
그리고 빌드 대기 중에도 적당히 다른 공부하면서 있을 수 있고, 노트북을 쓸 수도 있으니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화목 재택을 했는데 이번에 남은 근로시간이 애매하기도 해서 일단 재택은 8시간 채우고 나머지 출근하는 날에 일찍 퇴근하기로 했다.
어쨌든... 여유가 있으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