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데 하고 싶은 일은 없고... 뭔가 하려고 해도 귀찮다.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거지...
일단 뭐 맛있는 거 사 먹어 봐야겠다. 뭔가 맛있는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니 활력이 생기겠지.
이제 월말이고 주말이고 월급도 들어왔고... 이번 달 용돈도 충분히 남았으니 대체제 대신에 진짜 맛있는 뭔가를 해 먹거나 시켜먹거나 해야겠다. 일단 마트에 가서 뭐 있는지 보고 뭐가 없다 싶으면 그때 집에서 뭘 시켜도 되니까 마트부터 갔다 와야지.
주말이니 적당히 놀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