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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패드 질렀다
    일상 2020. 12. 9. 18:22

    원래는 아이패드를 살 생각이 없었는데... 사려고 했어도 내년에 아이패드 미니 새로 나오는 걸로 살 생각이었다.

    그런데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아하니 재택근무가 계속 이어질 것 같고, 테스트 기기는 필요해서 그냥 하나 질렀다.

     

    그나마 좀 최신으로 리뉴얼 된 아이패드 8세대로 샀는데 산 김에 잘 써먹어야지.

     

    이번에 아이패드 산 게 한 번에 지른 것 중에는 가장 크게 지른 것이다.

    전셋값을 제외하면...

     

    확실히 뭔가 지르면 기분이 좋다. 그런데 그만큼 통장이 빈다는 게 문제지.

     

    월급으로는 만족스럽게 살 수 없을 것 같으니 뭔가 만들어서 팔아봐야지. 내년부터는 한 두 개씩 만들어서 내보고 잘 되면 회사 그만두고 그거 집중해야지.

     

    하나 적당히 중박만 나도 회사에서 평생 벌어도 못 벌만큼 벌 수 있을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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